Art Works Paris Seoul, established in Seoul's Bukchon area in 2014, has since been at the forefront of introducing selected works by artists, including Dansaekhwa masters, the video artist Namjune Paik, and contemporary Korean artists based in France. The gallery is particularly interested in showing how the unique aesthetics of artists born and raised in Korea—such as Hur Kyung-Ae and Lee Eu—can have specific development within the contact of the international and French art scene. Art Works Paris Seoul aims to continue to discover and present the works of France-based artists to audiences across Korea and other Asian countries.
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는 2014년, 서울 북촌에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여 프랑스를 거점으로 활동한 단색화 거장들과 백남준 등 현대 미술가들의 엄선된 컬렉션을 선보여 왔으며, 나아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체득된 한국 작가 고유의 감성이 프랑스라는 국제 환경에서 다양하게 확장되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작가로 허경애, 이유 등이 있다. 이들을 비롯해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작가들에 주목하고 그들의 작품을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